촉촉한데 끈적이지 않는 하이드올 쿠션!
이번엔 빵가루를 묻혀보겠습니다.
빵가루가 잘 붙으면 튀겨보도록 해야죠..
오늘은 털손에 말입니다..
손에 이렇게 묻혀볼건데요..
차근차근 보도록 하죠..
빵을 그라인더로 잘라 12시간 말렸습니다..
아주 먹음직스럽죠..
털손 말고, 빵가루요..
빵가루가 얼마나 붙나
털손을 대봤습니다..
1차테스트..
부스러기 7개..
2차 테스트..
부스러기 15개..
이제 촉촉하지만 끈적이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하이드올 쿠션을
털손에 발라보겠습니다..
까무좝좝 털손에
퍼프로
탁-탁-탁
색상은 23호 인데요..
털손의 적합한 색상은 32호 인가봅니다..
하얗게 변한 털손
커버력과 화사함 감상하시죠..
하아..확실히 바르니 손은 그나마 화사해졌네요..
뒤짚어보겠습니다..
테스트 결과입니다..
부스러기 약 34개
대 3
중 9
소 22
확실히 맨손보다는 많이 붙습니다..
이정도면 날리는 머리카락이 얼굴에 붙었을때,
앞을 가려 전봇대에는 들이박지는 않을것입니다..
손에 얼마 안 붙어서 손 튀김은 해먹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빵가루가 많이 붙으면 손 튀김 하려했지만
웬즈데이 하이드올 쿠션은 빵가루 얼마 안붙으니 손 튀김 할필요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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